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(문단 편집) == 파졸리니와 카톨릭 == 사회주의자답게 [[교황청]]을 비롯한 [[교회]]를 엄청 까던 사람으로, 파졸리니가 참여한 [[옴니버스]] 영화 《로고파구》(Ro.Go.Pa.G)는 지나친 교회 비판으로 말미암아 상영 금지 처분받아 결국 이탈리아 상영판에서는 파졸리니의 연출 분량 전체를 삭제하여 겨우 개봉했다. 하지만 지인들 말에 의하면 파졸리니야말로 참된 신자라고 할 정도로 꽤나 진지한 기독교도(가톨릭)였다고 한다. 실제 파졸리니가 감독한 대표작 가운데 하나는 [[예수]]의 생애를 다룬 [[1964년]]작 영화 《[[마태오 복음서]]》(Il Vangelo secondo Matteo)로 [[베니스 국제 영화제]] 심사위원상을 받았다. 오죽하면 이 마태오 복음서를 보고 호평하던 바티칸에서 성직에 종사하던 보수 경향이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감독이 파졸리니라는 말에 기겁했다는 일화까지 있다. 이 영화가 [[바티칸]]에서 열리던 [[가톨릭]] 영화제에서도 상을 못 받은 게 심사위원을 맡은 성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파졸리니가 싫어서 일부러 외면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을 정도였으니. 이 영화는 한국내 [[개신교]] 관련 월간지 낮은 울타리에서 추천하던 종교 영화이기도 하다. 참고로 말하자면 낮은 울타리를 발행하는 [[목사]] 신상언은 별별 대중문화에 대해 반대 시위를 벌여온 작자로 악명이 높다. [[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]]도 바로 그가 썼고 [[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]]도 주도하던 자이다! 그런 그가 이 영화를 추천했을 정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